《하나님의 교회》당신에겐 어떤 고정관념이 있나요?

삶 속에서 얻어진 경험들이 고정관념으로 자리잡아 진실을 못 볼때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면 하나님을 믿는 것과 상관없이 누구나 하나님은 한분으로 생각합니다.

혹시 하나님은 당연히 한 분이라고 생각이 고정관념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하나님께서 한 분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참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2000년전 하나님을 믿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절대 하나님은 육체로 오실 수 없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결국 육체로 임하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대역죄를 지었습니다.

요한복음 10장 30~33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한분일까요?
두분이면 안 되나요?
꼭 한 분이여야 하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두분으로 생각지 못 하는 것은 아닐까요??

창세기 1장 26~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라고 표현하셨고,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 즉 두 종류의 사람이 창조 되었습니다.
"우리"라는 표현으로 보면 하나님은 둘 이상이 복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된 남자와 여자를 볼 때 하나님은 두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실 하나님은 2000년처럼 예수님처럼 홀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적 형상의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은 한분이여야 된다는 생각, 절대 두분일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할 지라도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여야 하는 고정관념으로 참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고정관념을 버리고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심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정관념을 버리면 보이지 않았던 성경의 진리가 보입니다.